
[bnt뉴스 김예나 기자] 래퍼 MC그리 김동현이 산이 첫 정규 앨범 ‘양치기 소년’ 선공개곡 ‘모두가 내 발아래’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공식적인 첫 발을 내딛는다.
4월13일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SNS 채널 등을 통해 산이와 MC그리의 합동 프로필 이미지가 공개돼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산이 첫 정규 앨범 선공개곡이자 MC그리 첫 커리어곡 ‘모두가 내 발 아래’ 프로모션 영상이 Mnet ‘네가지쇼’를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선공개곡 ‘모두가 내 발아래’는 데뷔 5년 차를 맞이해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산이와 래퍼로서 첫 발을 떼는 MC그리의 합작품이다. 사우스 힙합 트랩 비트 위 산이 특유의 재치 있고 거침없는 가사는 물론 첫 출사표를 던지는 MC그리의 솔직하고 자신감 넘치는 래핑이 모여 환상의 시너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브랜뉴뮤직 측은 “많은 분들이 기대를 갖고 있는 산이 첫 정규 앨범 ‘양치기 소년’ 선공개곡 ‘모두가 내 발아래’는 MC그리의 첫 데뷔를 알리는 음악이자 컴백을 앞둔 산이의 숨겨진 이야기가 들어있는 곡이다”며 “래퍼로서 데뷔하는 MC그리에 많은 응원과 격려를 그리고 산이 첫 정규 선공개곡 ‘모두가 내 발아래’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C그리와 산이의 합작품 ‘모두가 내 발아래’는 15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 예정이다.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