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봄바람에 지친 두피, 건강하게 되살리기

입력 2015-04-14 09:00  


[김보람 기자] 살랑이는 봄바람이 귓가를 보드랍게 스치는가 싶더니 머리를 흩날리고 두피까지 간질인다. 봄날의 만개한 꽃들을 만끽했다면 양날의 칼날은 있기 마련, 황사며 미세먼지며 큰 일교차까지 인상을 찌푸리지 않을 수가 없다.

“뭐 큰일이야 나겠어?”라고 생각했다면 나 자신에 대한 투자를 포기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 가꾸기에 쉼이 없는, 아름다움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가진 여성 셀럽들을 보라. 언제 어디서든 손을 떼지 않는 곳이 있다면 바로 ‘헤어’.

윤기나게 찰랑이는 머릿결은 여성스러움을 극대화시키는 중요한 신체 부위로 길이나 스타일링은 물론이거니와 푸석거림이나 숱의 정도와 같은 작은 차이로도 인상과 첫인상, 외관상의 나이까지 변화시킨다.

앞서 언급한 내용이 여성에게만 국한될 것이란 관념은 버려도 좋다. 오히려 두피에 관한 고민은 헤어스타일의 한계가 따르는 짧은 머리의 남성들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곤 한다. 상대적으로 짧은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는 그들은 자외선이나 공해에 더욱 노출되기 쉬우며 트러블이나 탈모가 더욱 눈에 띄니 말이다.

▶ 손쉬운 탈모 예방 팁

뿌연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철저히 방어하고 싶다면 모자를 쓰는 것도 좋다. 물론 너무 타이트한 사이즈는 피해야 하며 장시간 두피가 숨 쉬지 못할 것을 막기 위해 실내에서는 벗어두도록 하자.

또한 외출 후 돌아와서 외부에서 오염된 두피와 모발을 청결하게 씻어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자신이 가진 두피에 맞는 샴푸를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러함에도 심한 염증이나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의 개수가 늘고 있다면 주기적인 스케일링이나 관리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 두피 관리 프로그램


체계적인 단계로 꼼꼼하고 세밀한 프로그램을 거치면 조금 더 빠르고 효과적인 두피 문제 개선을 확인할 수 있다.

1. 두피 측정 및 타입별 원인 분석
첨단 측정 시스템을 통해 두피 유형, 모발주기, 모공 손상 상태, 모발의 두께, 직경 등의 두피모발 상태를 정밀 분석해 진단 후 유발 요인을 알고 맞춤형 관리를 찾는다.

2. 두피 정화
비듬, 과다 피지, 각질 등 ‘두피 외적 환경’으로부터의 유해요소를 제거한다. 또 유전적 탈모의 원인 개선 및 DHT 합성 차단 및 안드로겐 수용체 결합 방해를 통한 ‘두피 내적 환경’도 정화한다.

3. 두피 순환
두피 긴장을 완화하고 독소를 배출하며 혈행 및 림프를 순환시킨다. 목, 등 근육 긴장 완화, 혈행 및 림프 순환, 릴렉스 순서를 거친다.

4. 두피 환경 개선
각자의 두피 타입별 영양을 침투시키고 모모세포를 활성화시킨다. 두피 항염, 항균 및 모모세포의 면역력을 강화 시켜 트러블을 개선한다.

5. 두피 강화
가는 모발을 굵은 모발로 강화시켜주는 집중 관리를 거쳐 집에서도 꾸준한 홈 케어를 잃지 않는다.

▶ 두피 관리 프로그램 추천
 

헤솔 두피클리닉스에서는 탈모관리 프로그램을 71% 할인된 가격으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 혜택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이며 쿠폰 다운로드 후 전국 8개점 중 원하는 지점에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두피 정밀 검사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두피 딥클렌징 관리 75% 할인, 문제성두피관리 71% 할인된 저렴한 금액으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헤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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