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최주란 기자] ‘화정’ 차승원이 최종환과의 대립각을 예고했다.
4월14일 방송될 MBC 새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에서는 선조(박영규)의 붕어 후 빈 용상을 두고 기싸움을 펼치는 광해(차승원)와 임해(최종환)의 모습이 그려진다.
광해의 친형인 임해는 1회에서 다른 왕족들에게 무시당하는 광해를 보고 불같이 화를 내며 동생을 끔찍이 생각하는 모습으로 남다른 우애를 보여줬던 인물. 하지만 임해는 선조의 죽음 후 왕좌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 광해와 맞서게 될 것으로 알려져 긴장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날 임해는 자신을 믿고 찾아온 광해에게 울분을 토하며 “원래 그 자리는 내 것이 아니었더냐”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광해를 놀라게 한다. 이에 믿었던 형의 속마음을 알아버린 광해는 눈보라 치는 산 속에서 비통한 표정으로 포효하며 분노를 표출.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일촉즉발의 위기를 갖고 오게 될 것임을 예감케 한다.
한편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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