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싼타페에 유로6 엔진 얹고 표정 바꾼다

입력 2015-04-15 08:30   수정 2015-04-25 20:57


 현대자동차가 싼타페 부분변경모델을 이르면 오는 5월중 출시할 예정이다. 

 15일 현대차에 따르면 부분변경모델의 주요 개선사항은 2.0ℓ 및 2.2ℓ R엔진의 유로6 규제 충족이다. 오는 9월부터 적용할 유로6 배출기준을 앞서 충족시키는 동시에 상품성 변경을 동시에 진행한다. 이 엔진은 이미 지난해 기아자동차 쏘렌토와 카니발 등에 탑재했다. 

 외관도 손본다. 지난 3월 출시한 신형 투싼의 디자인 기조를 일부 적용하는 것. 앞모양의 경우 그릴과 함께 헤드 램프, 안개등, 범퍼 형태를 바꾼다. 뒷모양은 리어 램프와 범퍼 구성을 변경한다. 측면엔 변화를 주지 않는다.






 휴대폰 무선 충전, 어댑티브 스마트 크루즈컨트롤 등 새로운 편의품목도 갖춘다.  
 
 한편, 현대차는 싼타페를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카를 내년에 선보일 계쵝이다. 하이브리드 동력계는 엔진이 앞바퀴를 굴리고 모터가 뒷바퀴를 굴리는 방식이 유력하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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