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유희열의 스케치북’ 박진영이 신곡 ‘어머님이 누구니’ 피처링으로 제시가 함께하게 된 배경을 밝힌다.
4월18일 방송될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1년7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앨범 ‘24/34’을 발표한 박진영이 무대에 오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진영은 신곡 ‘어머님이 누구니’를 언급하며 “앨범 발표전, 수지가 곡을 들려달라고 했고 제시를 추천했다”고 말했다.
이에 MC 유희열은 “수지의 말을 잘 들은 것 같다.”고 말했고, 박진영은 “수지 말은 잘 들어야 한다. 심지어 회사 이름도 JYP에서 SJ로 바꾸자는 말이 있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박진영이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8일 오전 12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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