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내친구집’ 마크가 네팔에서 사랑에 빠진다.
4월18일 방송될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네팔 편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세윤(한국),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장위안(중국), 수잔 샤키아(네팔), 다니엘 린데만(독일), 마크 테토(미국) 등 친구들은 카트만두에서 네팔 최고의 휴양지인 포카라로 이동하기 위해 국내선 비행기 대합실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대기 시간이 길어지고 무료해지던 찰나 마크는 갑자기 한 티셔츠 가게에 관심을 보였다. 바로 미모의 여직원이 있었기 때문.
마크는 자신있게 들어간 티셔츠 가게에서 1초 만에 고른 후 미모의 여직원에게 “영어를 참 잘한다”며 “나는 뉴옥에서 온 남자다”고 어필했다. 또 여자가 당황하자 천천히 계산해도 된다며 매너를 선보였다고.
한편 마크가 과연 네팔에서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지 오늘(18일) 오후 8시30분 방송될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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