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0.05
(71.54
1.78%)
코스닥
924.74
(5.09
0.55%)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모터쇼]쌍용차, 티볼리로 중국 본격 공략

입력 2015-04-20 09:53   수정 2015-04-20 09:52


 쌍용자동차가 2015 상하이모터쇼에서 티볼리와 티볼리 EVR 컨셉트를 내세워 본격적인 중국 공략에 나섰다.

 쌍용차에 따르면 티볼리는 오는 6월 중국 내 판매를 시작한다. 국내에 판매 중인 1.6ℓ 가솔린 제품이 우선 출시되며, 향후 디젤 제품과 4WD도 단계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티볼리 EVR는 차세대 친환경 컨셉트카다. EV 모드 시 130㎞, 레인지 익스텐드 모드 시 500㎞까지 주행 가능하다. 최고 시속은 150㎞에 이르며 CO₂배출량은 ㎞당 35g이다.
 
 최종식 대표이사는 "높은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중국 SUV 시장은 우리에게 큰 기회"라며 "티볼리의 상품성과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소형 SUV 시장 확대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는 이번 상하이모터쇼에 810㎡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체어맨 W, 렉스턴 W, 코란도 C, 액티언, 코란도 투리스모 등 양산차와 콘셉트카 티볼리 EVR를 비롯한 총 7개 제품군(9대)을 전시했다.






상하이=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2015 상하이모터쇼, 세계 최대 규모로 개막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