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착하지 않은 여자들’ 도지원과 손창민이 그린라이트를 켰다.
4월2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에서는 벚꽃 데이트를 즐기는 이문학(손창민)과 김현정(도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문학은 현정이 있는 방송국으로 찾아와 벚꽃구경에 나섰다. 두 사람은 나란히 벚꽃 길을 걸으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헤어지기 직전 현정은 문학에게 “라면 먹고 가겠느냐”고 물으며 두 사람의 한층 발전된 관계를 예고했다.
한편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착하지 않은 여자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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