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사진 김치윤 기자] 배우 손수현 측이 이해준 감독과의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4월23일 손수현의 소속사인 크레이티브꽃 측은 한경닷컴 bnt뉴스에 “본인 확인 결과 열애 사실이 맞다. 현재 2개월째 만남 중이다”라고 열애설을 시인했다.
이어 관계자는 “오디션으로 인연이 맺어졌고, 알고 지낸지는 1년 정도 됐다”며 “아무래도 상대가 감독님이시다보니까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손수현은 지난 2013년 대성의 일본 앨범 수록곡 ‘우타우타이노발라드’ 뮤직비디로를 통해 데뷔해 ‘한국의 아오이유우’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신촌좀비만화’ ‘오피스’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 민가연 역을 맡았다.
이해준 감독은 2006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로 연출 데뷔를 했으며 이후 ‘김씨 표류기’ ‘나의 독재자’등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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