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최주란 기자] ‘초인시대’ 유병재가 초능력을 이용해 취업 면접을 본다.
4월24일 방송될 tvN 금요드라마 ‘초인시대’(극본 유병재, 연출 김민경) 3화에서는 취업준비생 유병재(유병재)가 입사 면접을 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심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시대상을 반영하듯 쉽지 않은 취업에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큰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하지만 시간을 되돌리는 초능력을 가진 유병재가 면접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활용할 예정이라, 어떤 모습이 그려질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진은 “청춘들의 어려운 현실은 잘 알지도 못한 채 마냥 장밋빛 미래와 조언만을 건네는 기성세대의 모습과, 취업준비생들을 종잡을 수 없게 만드는 압박 면접, 졸업유예제도 폐지 등 청춘들이 크게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초인시대’ 3화는 오늘(24일) 오후 11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