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예뻐졌다” 박보람

[이세인 기자] 32kg 감량으로 정말 예뻐진 가수 박보람이 4월23일 첫 번째 미니앨범 ‘연예할래’로 돌아왔다.

1집 ‘예뻐졌다’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은데 이어 이번 미니앨범에서는 한결 더 사랑스럽고 성숙해진 모습이다.

예뻐져서 더 예뻐 보이는 박보람, 어떻게 예뻐졌을까.

《‘연예할래’》


4월23일 첫 번째 미니앨범 ‘연예할래’ 쇼 케이스를 가진 박보람.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예뻐졌다’로 4년간의 세월을 추억했다면 이번에는 연예인으로 성장하고 있는 현재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것.

이번 앨범에서 박보람은 여전히 사랑스럽지만 성숙미까지 가미, 미모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 ‘예뻐졌다’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소녀의 모습이었다면 이번에는 좀 더 다듬어진 모습이다. 박보람은 쇼 케이스에서 보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오프숄더 핑크 원피스와 레이스 니삭스, 메리제인 슈즈를 매치했다.

《DAILY LOOK》


박보람의 패션 코드는 베이직&캐주얼. 데일리룩으로 박보람은 타이트한 스타일링 보다는 루즈하고 편안한 스타일링을 즐긴다. 여기에 너클링, 브레이슬릿 등을 레이어드했다.

헤어는 롱 헤어를 걸리시하게 연출했고 메이크업은 홑 꺼풀인 점을 감안해 아이라이너를 눈매를 따라 촘촘히 매우고 끝을 살짝 올릴 것. 눈 아래 점막 또한 촘촘히 채워주어 훨씬 또렷한 인상을 연출한다. 속눈썹은 뷰러로 바짝 올리고 립은 핑크 계열을 주로 사용한다.

《DIET》


32kg 감량, 44 사이즈 유지를 위해 자기관리에 철저한 박보람. 운동은 물론 다이어트 보조제를 공개했다. 저칼로리 스낵, 다이어트 음료와 함께 셀카를 공개, 팬들에게 예뻐지는 방법 또한 직접 소개하고 있다. (사진출처: 박보람 공식 페이스북,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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