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박슬기 기자] 영화 ‘악의 연대기’ 박서준의 스틸 컷이 공개됐다.
4월30일 영화 ‘악의 연대기’(감독 백운학) 측이 경찰 정복을 착용한 박서준의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 박서준은 완벽한 외모와 여심 녹이는 살인미소에 반듯한 경찰 정복 핏이 담겨 있다. 사실 일반적으로 형사 의상은 오래된 티셔츠에 청바지일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지만, 극 중 박서준은 결찰대를 졸업한 강력반의 히든카드로 경찰 정복을 입고 있는 것.
다양한 드라마에서 세련된 수트 핏을 자랑했던 박서준은 또 하나의 경찰복 스타일을 탄생시키며 기존의 유쾌 발랄했던 역할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여심을 공략할 예정이다.
한편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둔 최고의 순간에 우발적으로 사람을 죽인 최반장(손현주)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돼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더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예츨 불허의 추적 스릴러로 5월14일 개봉. (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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