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아기 같은 외모를 자랑하며 ‘베이글녀’의 대표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전효성이 돌아왔다.
5월7일 미니앨범 ‘판타지아’ 쇼케이스를 통해 신곡 ‘반해’를 선보이며 화려하게 컴백한 전효성. 시선을 집중 시키는 완벽한 몸매에 더해진 팔색조 메이크업으로 연일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전효성의 뷰티스타일링을 보다 자세히 살펴보고 싶다면 그의 SNS에 주목하자. 깨끗한 민낯부터 스페셜한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뷰티스타일링으로 가득한 전효성의 SNS를 살펴봤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마저 완벽”
화장기 없이 수수한 전효성의 모습은 ‘청순’ 그 자체다. 그처럼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깨끗한 피부를 갖기 위해서는 매일 반복되는 스킨케어에 집중해야 한다.
외출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은 후 클렌징 오일과 클렌징폼 등을 이용해 메이크업과 피부 노폐물들을 제거해준다. 이후 촉촉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토너, 세럼, 수분크림 등을 사용할 것.
전효성처럼 트러블 없이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다. 트러블이 생겼을 때는 손으로 짜지 말 것. 피부 타입에 맞는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면 트러블 걱정 없이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할 수 있다.
“전효성에게 배우는 데일리 메이크업 노하우”
과하지 않은 전효성의 화장법은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데일리 메이크업 중 하나로 손꼽힌다. 전효성처럼 또렷함과 내추럴함을 겸비한 메이크업은 어떻게 연출해야 할까.
우선 피부 밀착력이 우수한 파운데이션을 이용해 피부톤과 결점을 최대한 얇게 커버해준다. 이후 투명한 루스 파우더를 덧발라 전체적인 피부 표현을 파우더리하게 마무리해줄 것.
헤어톤과 유사한 아이브로우 제품을 이용해 눈썹을 도톰하게 일자로 그려준 뒤 베이지나 핑크 컬러 아이섀도우로 눈두덩이에 베이스를 깔아주자. 이후 점막을 채우듯 최대한 얇게 아이라인을 그려준 뒤 언더라인을 중간까지 채워 또렷한 눈매를 연출해준다.
눈매를 더욱 또렷해 보이게 하기 위해 마스카라 사용을 잊지 말 것. 마스카라를 지그재그로 발라 풍성하면서도 긴 속눈썹을 만들어주자. 만약 속눈썹이 짧은 경우 인조 속눈썹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피부와 눈에 포인트를 준만큼 입술 부분은 핑크로 내추럴하게 마무리한다. 이때 너무 글로시하거나 비비드하지 않게 립 메이크업 제품의 제형과 컬러를 조절해 주는 것이 포인트.
틴트를 사용해도 좋지만 선명한 발색을 원한다면 약간 매트한 립스틱을 사용하자. 소량의 파운데이션이나 컨실러로 입술라인을 정리한 후 안쪽부터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되도록 컬러링을 해주면 전효성표 내추럴 립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과감한 전효성 표 캣츠아이 메이크업”
평소 과감한 메이크업을 선호한다면 무대에 오르기 전 전효성의 모습에 주목해 보자. 전효성은 올라간 눈꼬리가 섹시함을 더해주는 캣츠아이 메이크업을 무대 메이크업으로 주로 활용한다.
완벽한 캣츠아이 메이크업을 위해 블랙 아이라이너를 이용해 위아래 라인을 깔끔하게 그려줄 것. 이후 언더라인을 길게 빼 윗 부분의 아이라인과 이어준다는 느낌으로 눈꼬리를 올려 마무리한다.
마스카라를 사용할 때도 눈꼬리 부분이 강조되도록 뒷부분의 속눈썹만 여러 번 덧발라 길게 연출하자. 이후 눈 밑 앞쪽에 골드나 화이트 펄 아이라이너를 얇게 사용하면 한층 입체적이면서도 화려해 보이는 캣츠아이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사진출처: 전효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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