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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CNG 버스·화물차 특별 안전점검 진행

입력 2015-05-11 11:53  


 국토교통부가 전국 3만여 대의 압축천연가스(CNG) 버스·화물차를 대상으로 여름철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점검에는 교통안전공단과 제작사(현대차, 타타대우) 등 110여명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투입한다. 현재 운행 중인 3만여 대의 압축천연가스(CNG) 버스와 화물차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열고, 운수업체들에 안전관리 기법을 전수하는 것.



 1차 안전점검은 해당 운수업체(화물자동차는 제작사) 자체 점검반이 싱시한다. 문제 의심 차는 합동 점검반에서 2차 안전점검을 받는다. 경미한 결함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중대 결함은 교통안전공단에서 정밀검사할 계획이다.  또한 7~8월에는 고온으로 인해 압축천연가스(CNG) 내압용기 압력이 약 10% 상승해 파열 가능성이 커질 수 있어 충전압력을 10% 감압하도록 조치한다. 다만 감압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날씨와 기온 등을 고려할 예정이다.

 국토부 김용석 자동차기획단장은 "CNG 차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운수업체는 물론 지자체,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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