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우결’ 헨리와 예원이 집들이 파티를 펼친다.
5월16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헨리와 예원의 집에 절친 f(x) 엠버와 빅스의 엔이 방문해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헨리와 예원은 손님들 몰래 방귀 방석을 준비해 아무 의심 없이 의자에 앉은 엠버와 엔을 방귀 소리에 놀라게 만들었다.
한바탕 장난으로 손님을 맞이한 헨리, 예원은 제대로 대접하기 위해 마당에 바비큐 그릴을 설치해 삼겹살을 구웠다. 하지만 활활 타오르는 불에 고기가 금세 타버리자 헨리는 엠버와 엔에게 면박을 면치 못했고, 그는 엔의 숨겨진 깔창을 공개하며 반격에 나섰다.
또한 엠버는 집들이 선물로 기다란 봉을 가져와 헨리, 예원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엠버는 헨리가 잘못하면 때릴 때 쓰라는 의미로 봉을 예원에게 건네주며 헨리의 과거 여자 행적들에 대해 폭로하기 시작했다. 이에 헨리는 필사적으로 엠버의 폭로를 막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솔로인 엠버와 엔을 위해 헨리와 예원은 두 사람을 밀어주기 위한 즉석 막대과자 게임을 제안했다. 과연 이들의 소개팅은 성공적이었을지 16일 오후 5시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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