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어 스타일 포 유’ 김희철이 음악다방 DJ로 깜짝 변신한다.
5월17일 방송될 KBS2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You)’ 7회에서는 ‘레트로 트렌드 아이템 찾기’ 미션을 위해 3MC 김희철, 보라, 하니가 70년대 복고 교복 패션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희철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음악다방 DJ로 변신해 특유의 발랄함과 넉살스러움으로 70년대 DJ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이에 다른 MC들은 “희철 오빠와 정말 잘 어울린다”며 칭찬과 웃음을 아끼지 않았다.
이와 더불어 ‘레트로 트렌드 아이템 찾기’ 미션을 받은 MC들은 “태어나기도 전인데 어떻게 찾냐. 70년대에 유행했던 아이템이 뭔지 모르겠다”며 미션 초부터 당황함을 비췄다.
하지만 이내 청계천 테마존으로 이동해 70년대 느낌을 눈으로 본 뒤 “아 뭔지 알 것 같다”며 넘치는 승부욕과 열정으로 리얼 마이썸 미션을 즐겼다.
한편 김희철의 음악다방 DJ 변신은 17일 오후 11시55분 ‘어 스타일 포 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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