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최주란 기자]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와 설현의 쉬는 시간 모습이 포착됐다.
5월17일 KBS2 새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 최성범)에서 달콤하고도 애틋한 로맨스의 서막을 알린 여진구(정재민 역)와 설현(백마리 역)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 설현은 얼굴에 피가 묻어있는 채 여진구를 향해 살벌한 공격 태세를 갖추는 귀여운 장난으로 눈길을 끈다. 금방이라도 여진구를 물것만 같은 설현의 깜찍한 표정과 살짝 겁을 먹은 듯한 여진구의 귀여운 리액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실제로도 촬영을 거듭할수록 쫄깃한 연기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는 두 사람은 카메라가 꺼지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하며 현장을 밝히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뱀파이어와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 감성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3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어송포유 문전사, KBS N, ZEN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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