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주간아이돌’ 성규가 립스틱 완판남이 될 전망이다.
5월20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솔로 2집 앨범 ‘27’로 돌아온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한다.
과거 인터뷰 중 팬들을 위한 선물에 입술자국을 남기기 위해 발랐던 립스틱이 전국적으로 완판 되며 완판남 반열에 올랐다던 성규는 “손만 대면 완판이다. 이제는 무서워서 손도 못 대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성규는 ‘주간아이돌’에서 다시 한 번 완판 신화에 도전하기 위해 또 한 번 립스틱을 이용해 입술을 붉게 칠했다. 도톰한 입술에 야무지게 선홍빛 립스틱을 바르던 성규는 솔로 앨범 역시 립스틱처럼 완판이 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앨범에 선홍빛 키스마크와 함께 사인을 남겨 시청자를 위한 선물을 증정했다.
또한 성규는 이번에 11번째 ‘주간아이돌’ 출연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최다 출연자인 만큼 MC 정형돈, 데프콘과 함께 특급 케미를 발산하며 큰 웃음을 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차세대 립스틱 완판남 성규의 모습은 10일 오후 6시 ‘주간아이돌’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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