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배우 박시연이 네팔 어린이 돕기 기부팔찌 착용 인증샷으로 근황을 알렸다.
5월20일 박시연이 네팔 어린이 돕기 기부팔찌 착용 인증샷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이 착용한 팔찌는 주얼리 브랜드 ‘엠주’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해 출시한 1+1 기부 팔찌로 치유와 건강의 의미를 담은 그린컬러의 LOVE 팔찌, 신뢰와 생명의 의미를 담은 네이비 컬러의 PEACE 팔찌가 한 세트로 구성된 제품이다.
친동생인 박민주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엠주’의 모델이자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박시연은 기부팔찌 기획 단계에서부터 홍보모델 역할을 자처한 것은 물론, 매년 자선바자회나 수익금 기부를 통해 어린이, 신생아, 미혼모 등을 돕는 선행들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이번 기부팔찌의 수익금은 Half-Share 형식으로 구매시 절반의 금액이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네팔 대지진 긴급구호 어린이 돕기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전해져 많은 네티즌들의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박시연이 모델로 있는 엠주의 1+1 기부 팔찌는 엠주 온라인 몰 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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