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리턴즈’ 양상국, 3명의 여성출연자 대시…최고 썸남 등극

입력 2015-05-22 10:15  


[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천생연분 리턴즈’ 양상국이 미녀 출연자들의 대시를 한 몸에 받는다.

5월22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에서는 개그맨 양상국이 출연해 예상과 다르게 3명의 여자 출연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양상국은 “돌아온 사람은 별로다” 등의 반응을 받으며 초반에는 여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크레용팝 소율과 1차 커플에 성공하면서 모든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했다.

그 이후 양상국은 파이터 김동현과 라이벌 구도를 보이며 소율을 차지하기 위해 온몸을 바쳐 게임에 임하는 등 남자다운 듬직한 모습을 보였고, 그의 재치 있는 입담도 여성 출연자들에게 어필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 양상국은 마지막 데이트 권을 거머쥔 미녀의 여성 출연자에게 선택을 받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3명의 미녀 출연자들은 양상국과 썸을 타는 등 그의 매력에 빠져들었고, 그런 그에게 여성 출연자들은 “양상국은 볼매”라며 그의 매력을 인정했다.

또한 마지막 최종 커플 결정에서는 미녀 아이돌이 양상국에게 “라면을 끓여달라”며 고백하는 이변이 벌어졌고, 양상국은 “니가 끓여먹어라”라며 경상도 사나이다운 무뚝뚝함으로 그의 고백을 거절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다.

이어 거절을 의아해 하던 출연자들과 제작진들이 놀랄 새도 없이 양상국은 다른 출연자에게 고백을 하는 박력 있는 모습을 선사하며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양상국이 과연 최종 커플 결정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오늘(22일) 오후 5시40분 ‘천생연분 리턴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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