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도상우, 대본삼매경 포착 ‘열정+꼼꼼’

입력 2015-05-26 14:45  


[bnt뉴스 최주란 기자] ‘구여친클럽’ 도상우가 대본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5월22일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 측은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극본 이진매, 연출 권석장)에 출연중인 도상우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상우는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으로 마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꼼꼼하게 대사를 체크하며 집중하고 있는 모습에서 신인 배우다운 남다른 연기 열정을 엿볼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도상우는 극 중 방명수(변요한)의 인기 웹툰을 영화화 작업에 참여하는 영화감독 조건 역으로 출연중이다.

지난 6화에서 조건(도상우)과 방명수에게 동시에 구애를 받는 김수진(송지효)의 모습이 그려지며 삼각로맨스의 본격 점화를 예고하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구여친클럽’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택시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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