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최주란 기자] 배우 박민지가 김고은과 호흡을 맞춘다.
5월27일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박민지가 영화 ‘계춘할망’(감독 창감독)의 민희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영화 ‘계춘할망’은 어릴 적 사고로 실종된 손녀가 10년 만에 다시 할머니와 극적으로 재회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 박민지는 각박한 현실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고뭉치 여고생 민희로 분한다. 극 중 김고은이 가장 의지하는 오랜 친구이자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계춘할망’은 윤여정과 김고은이 캐스팅 돼 화제를 모으며 크랭크 인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열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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