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안문숙-김범수, 놀라운 공통점 발견

입력 2015-05-28 15:23  


[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님과 함께2’ 안문숙, 김범수가 소름 끼치는 공통점을 발견한다.

5월28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만혼 생활을 시작한 안문숙, 김범수 부부가 첫 번째 휴일을 보내다 놀라운 공통점을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휴일을 맞은 두 사람은 안문숙이 직접 끓인 삼계탕을 맛있게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웠다.

대화를 통해 한 뼘 더 가까워지고, 서로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던 안문숙, 김범수 부부는 방송에 데뷔하게 된 이야기를 나누다가 소름 돋는 공통점을 발견해 진한 운명을 다시 한 번 느꼈다.

이미 시즌1에서 썸을 타던 시절에도 두 사람은 각자 키우고 있는 애완견이 복실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또 전화번호 뒷자리가 같다는 사실을 인지한 후 놀라워했다. 이어 또 하나의 공통점을 발견한 안문숙과 김범수는 소름 돋은 팔을 문지르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안문숙, 김범수의 소름 돋는 신상 데스티니는 오늘(28일) 오후 9시40분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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