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구여친클럽’ 송지효가 귀여운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5월3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극본 이진매, 연출 권석장)에서는 김수진(송지효)이 방명수(변요한)에게 애교를 하고, 질투심을 내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진은 방명수로부터 고백을 받은 후, 수줍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어 수진은 애정표현을 바라는 명수의 말에, 어설픈 애교에도 도전해보는 등 풋풋한 연애초보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명수의 메모리카드에서 나지아(장지은)의 영상편지를 목격한 수진은, 명수의 첫사랑인 그에게 폭풍 질투심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구여친클럽’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구여친클럽’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