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한 도시락’ 에이핑크 곡소리 나게 한 옆구리 운동법은?

입력 2015-06-04 20:30  


[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날씬한 도시락’ 에이핑크가 혹독한 옆구리 운동을 선보인다.

6월6일 방송될 SBS플러스 ‘날씬한 도시락’에서는 에이핑크 초롱과 하영이 피트니스 모델 이연과 함께 ‘남친 손 타는 옆구리 살빼기’라는 주제로 날씬한 옆구리를 만드는 운동법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들은 가벼워지는 옷차림에 더해지는 몸매고민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던 중 하영은 “옷을 딱 맞게 입는 편이다. 그래서 허리 라인이 제일 걱정이다”라며 자신의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이어 초롱은 “요즘 스키니진을 많이 입다보니 밥을 먹으면 뱃살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털어놔 출연자들의 공감을 샀다.

이에 이연은 앉아서 TV를 보면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부터 벽에 다리를 올리고 하는 강도 높은 운동까지 단계별 옆구리 운동법을 소개했다.

촬영 관계자는 “이연이 소개한 옆구리 운동은 군대 유격훈련에 버금가는 강도 높은 운동법으로 스튜디오 곳곳에 곡소리가 난무했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핑크와 이연의 날씬한 옆구리 만드는 비법은 6일 오전 11시40분 ‘날씬한 도시락’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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