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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멤버들, 알베르토 처제 등장에 치열한 ‘경쟁’

입력 2015-06-05 10:35  


[연예팀] ‘내친구집’ 일곱 남자의 이탈리아 여행이 시작된다.

6월6일 방송될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 유세윤(한국), 마크 테토(미국), 장위안(중국), 다니엘 린데만(독일), 제임스 후퍼(영국) 그리고 로빈 데이아나(프랑스)가 알베르토의 나라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자들의 치열한 매력 경쟁이 펼쳐진다. 이탈리아로 떠나기 전 함께 모여 이탈리아의 인사법과 문화, 예절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던 친구들 앞에 알베르토의 처제가 깜짝 등장했기 때문. 
 
알베르토의 처제와 수줍게 인사를 나눈 친구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자신들의 매력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마크와 다니엘은 피아노 대결로 처제의 마음을 사기 위해 노력했다. 장위안은 다니엘의 피아노 반주에 끼어들어 노래를 불렀다. 뿐만 아니라 새 친구로 등장한 로빈은 화려한 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왁자지껄했던 매력 발산이 끝난 후 알베르토의 처제가 선택한 ‘진짜 매력남’은 6일 오후 9시50분 에 방송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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