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송지효, 파혼 위기 이윤지 위해 본부장 설득 나서…위기 극복?

입력 2015-06-06 19:22  


[연예팀] ‘구여친클럽’ 송지효가 파혼 위기에 놓인 이윤지를 위해 나선다.

6월6일 방송될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극본 이진매, 연출 권석장) 10화에서는 장화영(이윤지)의 거짓말을 알게 된 영화 투자사 본부장 차영재(김사권)가 배신감에 휩싸여 영화 투자 철회를 결정한다. 이 과정에서 화영과 파혼을 결심, 구여친들과 방명수(변요한), 김수진(송지효)에게까지 후폭풍이 거세게 불어온다.

이날 수진의 영화사가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하자 영화감독 조건(도상우)이 나서서 수습을 시작하고 수진과 자신 사이에 끼어드는 건이 명수는 못마땅하다.

파혼으로 실의에 빠진 화영의 모습에 명수와 수진이 나서서 영재와의 재결합을 도와주지만 이 과정에서 명수와 조건의 오해가 커지면서 위기에 닥친다.

한편 ‘구여친클럽’ 10화는 오늘(6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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