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예나 기자] 래퍼 버벌진트와 그룹 팬텀의 메인보컬 산체스가 선공개 싱글을 발표하며 듀엣 프로젝트의 실체를 공개한다.
6월11일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에 따르면 버벌진트와 산체스의 프로젝트 앨범은 ‘여자’라는 이름의 꽉 찬 미니 앨범이다. 두 뮤지션이 함께 프로듀싱한 이번 앨범은 다채로운 형태의 음악적 접근을 시도해 이미 검증된 두 아티스트의 시너지를 극대화 시킬 전망이다.
소속사 측은 “버벌진트X산체스 프로젝트 앨범은 버벌진트가 평소 아끼는 소속사 후배로 자신과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산체스에게 먼저 제안하며 시작된 프로젝트다”며 “그간 각별한 케미를 선보여왔던 두 뮤지션의 호흡에 많은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버벌진트와 산체스가 선보일 특별한 듀엣 프로젝트 첫 결과물은 이달 25일 자정 전격 공개된다.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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