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송지효, 비주얼-시청자 공감대 모두 잡은 ‘러블리 여주’

입력 2015-06-14 16:17  


[연예팀] 송지효가 ‘구여친클럽’ 종영을 맞이하며 역대급 ‘러블리 여주’로 등극했다.

6월14일 송지효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어제(13일) 송지효 주연의 tvN ‘구여친클럽’(극본 이진매, 연출 권석장) 최종회가 방송됐다. 몸을 사리지 않는 열혈 프로듀서부터 사랑스러운 여자친구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금, 토요일 저녁을 사로잡은 송지효의 활약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구여친클럽’에서 송지효는 변요한(방명수 역)의 구여친들의 간섭에도 일과 사랑을 지켜나가는 ‘김수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송지효는 갖은 위기에도 변요한과의 사랑을 지켜나가며, 변화무쌍한 애교와 ‘사랑꾼’면모를 선보이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한 송지효는 일과 사랑에서 좌충우돌하면서도 계속 앞으로 달려 나가는 치열한 모습으로 2030 여성시청자들의 깊은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또한, 연애초보에서 연애고수로 거듭나는 모습을 사랑스럽게 그려내며 매주 금, 토요일을 풍성하게 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는 것.

이에 송지효는 “‘구여친클럽’을 만나 ‘김수진’을 연기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그 어떤 작품보다 즐겁게 연기했다. 수진이에게 넘치는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한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훈훈한 종영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지효가 주연을 맡은 tvN ‘구여친클럽’은 어제(13일) 12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