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키, 19일 새 싱글 ‘느껴’ 전격 컴백…아내 공동 프로듀싱 참여

입력 2015-06-15 08:15  


[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범키가 약 1년 여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6월15일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에 따르면 범키가 이달 19일 새 싱글 ‘느껴’를 들고 전격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6월 발표했던 싱글 ‘집이 돼줄게’ 이후 약 1년 여 만이다.

신곡 ‘느껴’는 일상 속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진정한 기쁨과 자유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다. 한결같이 범키를 응원하고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선공개될 이번 신곡 ‘느껴’는 범키의 아내 강다혜 씨가 범키와 공동으로 프로듀싱과 작곡, 편곡에 참여해 아름다운 시너지를 기대케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범키의 새 싱글 소식에 많은 분들이 큰 기대감을 가질 거라 생각 한다”며 “그만큼 이번 신곡 ‘느껴’는 범키 본인이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작업을 해 많은 분들의 기대감을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을 거라 본다”고 전했다.

한편 이달 19일 자정 신곡 ‘느껴’ 발표를 예고한 범키는 내달 11일 ‘범키&프렌즈’라는 이름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공식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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