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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라스트’ 주연 확정…주인공 ‘태호’의 인생역전기 그린다

입력 2015-06-15 12:30  


[연예팀] 배우 윤계상이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의 주연으로 확정됐다.

6월15일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윤계상이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연출 조남국)를 책임지는 주인공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한 남자의 인생역전기를 화려한 액션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라스트’는 강형규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100억 원 규모의 지하경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투를 그리는 작품이다.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액션신이 예고돼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계상은 극 중 주식 작전에 휘말려 모든 것을 잃은 주인공 '태호' 역을 맡아 지하세계서 한 단계씩 위로 나아가는 인생 역전기를 그린다. 특히 '태호'의 극강 액션이 극의 전개를 이끌 예정으로 주인공 윤계상이 선보일 화려한 액션 연기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또한 ‘라스트’는 ‘추적자’ ‘황금의 제국’을 연출한 조남국 PD가 메가폰을 잡아 빠른 전개와 함께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연출이 더해진 웰메이드 액션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윤계상은 6월25일 개봉하는 영화 ‘소수의견’에서 국가를 상대로 진실을 묻는 국선 변호사 '진원' 역으로 분해 열연했으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드라마하우스, 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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