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AOA 설현이 장르를 넘나드는 무한 변신으로 컴백 활동에 대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6월17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AOA 세 번째 미니 앨범 ‘하트 어택(HEART ATTACK)’ 설현 메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설현은 허리라인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는 크롭톱 상의와 스포츠용 미니 플레어 팬츠 차림을 하고 있다. 이는 현재 방송 중인 KBS2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 최성범) 속 청순한 여고생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다.
뿐만 아니라 설현은 최근 종영한 ‘용감한 가족’에서 털털한 여동생으로, 영화 ‘강남 1970’(감독 유하)에서는 순수한 여인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다수의 광고를 통해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드러내왔다.
이에 따라 음악 무대로 돌아온 설현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얻은 감성과 한층 성숙된 외모로 팬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AOA 세 번째 미니 앨범 ‘하트 어택’은 이달 22일 공개한다.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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