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함에 특별함을 더했다, 선글라스&브레이슬릿 스타일링

입력 2015-06-23 17:00  

 
[최수진 기자] 2015년 패션과 메이크업의 대세는 ‘놈코어’하나로 표현된다. 놈코어는 노멀(nomal)과 하드코어(Hardcore)의 합성어로 평범함을 추구하는 스타일을 뜻한다. 하지만 결코 평범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 평범함 속에서 하나의 포인트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해보자.

브레이슬릿을 레이어링 하라!
더욱 더워진 날씨에 옷차림이 가벼워졌다면 브레이슬릿을 착용해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내로라하는 패션피플의 SNS를 들여다보면 한 듯 안 한 듯한 메이크업, 모노톤의 와이드 팬츠와 무심하게 걸친 티셔츠 한 장 그리고 브레이슬릿이 눈에 띈다.

브레이슬릿은 단독으로 착용하거나 시계와 함께, 여러 개의 브레이슬릿을 레이어링 해 연출할 수 있는데 레이어링을 할 때는 각기 다른 굵기의 브레이슬릿을 매치해 주는 것이 좋다.

01 빈티지 헐리우드(Vintage Hollywood) Clear Crystal Bangle_Viviene 02 젬마알루스(gemmaalus) BM502LS 03 먼데이 에디션(Monday Edition) Pipe And Pearl Bracelet 04 하이칙스(high cheeks) Pop Cartoon Lips Bracelet

더 이상 자외선만 막아주는 것이 아니다!
선글라스는 이제 더 이상 햇빛을 가리는 도구가 아닌 하나의 패션 아이템이다. 2014년부터 이어지는 대세 ‘미러 선글라스’에 독특한 셰이프로 프레임에 변화를 준 다양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로 스타일까지 더해보자.

선글라스를 선택할 때에는 자신의 얼굴형과 반대되는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각진 얼굴형은 둥근 프레임, 둥근 얼굴형은 각진 프레임의 선글라스가 어울린다. 얼굴이 다소 긴 편이라면 가로가 넓은 선글라스나 패턴이 화려한 선글라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01 라피스 센시빌레(lapis sensible) T002_DUSTY YELLOW_BM 02 스테판 크리스티앙(stephane christian) 03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 lovesome one s3 gold

STAR’S PICK
 

패션에 있어 내로라 하는 스타들은 선글라스와 브레이슬릿을 어떻게 스타일링 했을까.

SUNGLASS STYLING 현아는 호피무늬의 캣아이 셰이프의 선글라스를 착용해 포인트를 줬으며 효민은 톤 다운된 옐로 컬러의 미러 선글라스를 플로피햇과 매치해 패션 감각을 뽐냈다.

김나영은 롤업 한 반팔의 티셔츠에 호피무늬의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착용했으며 이민호와 세훈 흰 무채색의 티셔츠의 빅 프레임의 블랙 선글라스를 매치에 심심함을 덜었다.

BRACELET STYLING 민호와 이현우는 맨투맨 티에 브레이슬릿을 하나 또는 여러 개 레이어링 해 놈코어룩의 정수를 보여줬다.

소이현은 시계와 함께 레이어링해 포인트를, 오윤아는 볼드한 느낌의 브레이슬릿을 레이어링 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황정음도 골드와 블랙 컬러의 브레이슬릿을 함께 레이어링 해 놈코어룩을 완성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빈티지 헐리우드, 젬마알루스, 먼데이에디션, 하이칙스, 젠틀몬스터, 스테판크리스티앙, 라피스 센시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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