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최주란 기자] 배우 정일우와 진세연이 ‘아무도 본 적 없는 고품격 짝사랑’(가제)을 통해 첫 호흡을 맞춘다.
6월22일 한중 합작 웹드라마 ‘아무도 본 적 없는 고품격 짝사랑’(극본 신유담, 연출 지영수) 측에 따르면 정일우에 이어 여주인공으로 진세연이 출연을 확정했다.
‘아무도 본 적 없는 고품격 짝사랑’은 모든 것을 다 갖춘 완벽남이 지리산 산골 순수녀를 만나, 처음으로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진심 어린 순애보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극중 진세연은 완벽한 외모와는 정반대의 정신세계를 가진 인물로, 돈 개념 제로에 장자와 노자의 신봉자이자 세속의 때가 전혀 묻지 않은, 지리산 산골 순수 처녀 유이령 역을 맡았다.
진세연은 드라마 ‘각시탈’ ‘닥터 이방인’, 영화 ‘위험한 상견례’ 등을 통해 주원, 이종석, 최진혁, 주지훈 등 대세남들과 호흡을 맞추며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이에 정일우와 진세연이 ‘아무도 본 적 없는 고품격 짝사랑’을 통해서 선보일 싱그러운 로맨스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정일우와 진세연의 출연 확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아무도 본 적 없는 고품격 짝사랑’은 한국과 중국에서 9월 공개된다. (사진제공: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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