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람 기자]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후아유’에서 열연, 아역 시절부터 사랑받아 온 배우 김희정의 인스타그램이 연일 화제다.
평소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그는 SNS를 통해 5월29일 자신의 화장대 위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금빛의 앤티크한 장식품들로 장식된 사진 속에는 그의 취향이 돋보이는 뷰티 제품들이 놓여있다. 특히 금빛 장식품들과 어울리는 작은 병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금빛을 띈 작은 병의 정체는 토탈헬스케어 기업 한독에서 선보이는 숙취해소 음료 레디큐로 밝혀졌다. 울금의 뿌리에서 추출한 노란색의 커큐민이 함유된 맛있는 숙취해소 음료로 열대과일 맛이 나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행오버 주스’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패셔니스타 화장대는 달라도 달라~”, “금빛 병 레디큐! 나도 즐겨 마시는데”, “김희정 아이템 하나도 남다르네!”, “화장대가 센스 넘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김희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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