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주니어-이자인, 10대 커플 재등장…깜짝 반전 예고

입력 2015-06-24 13:17  


[bnt뉴스 최주란 기자] ‘사랑하는 은동아’ 주니어가 재등장해 주진모도 모르는 은동의 숨겨진 반전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6월24일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극본 백미경, 연출 이태곤 김재홍) 측은 열일곱 현수로 출연했던 주니어의 재등장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니어는 오르막길에서 손수레를 힘겹게 밀고 있는 은동(이자인)과 할머니를 돕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부드러운 미소를 띤 채 이자인의 머리를 다정하게 쓰다듬어 주는 주니어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더한다.

해당 사진은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어린 시절 현수와 은동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촬영한 것이다. 지은호(주진모)도 모르는 어린 은동의 현수오빠에 대한 가슴 설레는 추억을 담아 시청자들에게 깜짝 반전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될 때마다 지은호와 서정은의 관계가 급진전 한만큼, 이번에 공개될 새로운 추억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주게 될 것인지, 은동만이 기억하는 추억과 그 안에 숨겨진 깜짝 반전은 무엇인지 기대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사랑하는 은동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드라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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