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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연정, 박명수 연예계 러브콜 단칼 거절…왜?

입력 2015-06-24 22:50  


[연예팀] 치어리더 김연정이 방송인 박명수의 계약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고 밝힌다.

6월24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시선강탈. 여름 여자 특집’으로 시크릿 전효성, 씨스타 소유, 예정화, 김연정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연정은 등장부터 훤칠한 몸매를 자랑하며 4MC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 이후 김연정에 푹 빠진 MC들은 애정 어린 폭풍 질문공세를 하던 중 그에게 “혹시 연예인 해 볼 생각”이냐며 질문을 던졌다.
 
이때 김연정은 박명수의 달콤한 러브콜을 단칼에 거절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타 프로그램의 촬영 쉬는 시간에 박명수가 슬며시 다가와 “혹시 연예인 생각 있냐”며 연예계 데뷔를 제안했지만, “끼도 좀 없고, 지금 하는 일이 좋다”며 자신의 소신대로 거절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김연정은 자신에게 박명수가 “6개월만 따라다니면 없던 끼도 생기니까”라고 말했다고 덧붙여 듣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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