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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소유 “군부대 공연 중 위험할 뻔한 적 있다”

입력 2015-06-25 01:04  


[연예팀] ‘라디오스타’ 소유가 군부대 공연 도중 사고가 날 뻔 했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6월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시크릿 전효성, 씨스타 소유, 예정화, 김연정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는 "군 부대 공연은 공연을 하러 간다기보다는 그분들의 기를 받아온다는 게 더 많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런데 위험할 뻔한 적이 여럿 있었다. 멤버 다솜이 손을 내밀었는데 많은 군인들이 손을 잡았다. 나중에 손을 보니까 반지가 다 으스러져 있더라”라고 말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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