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한 시간’, 오늘(27일) 첫 방송…설렘 포인트 셋

입력 2015-06-27 16:35  


[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너를 사랑한 시간’의 설렘 포인트 세 가지가 공개됐다. 

6월27일 방송될 SBS 새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극본 정도윤 이하나, 연출 조수원) 측이 첫 방송을 앞두고 최강 설렘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너를 사랑한 시간’은 인생의 반을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연애불가 상태로 지내온 오하나(하지원)와 최원(이진욱)이 겪는 아슬아슬한 감정들과 성장통을 섬세하게 터치하며 숨어있는 연애세포를 자극할 현실 공감 로맨틱코미디다.

무엇보다 주말 안방극장에 유일한 로맨틱코미디인 ‘너를 사랑한 시간’은 공감 가득한 에피소드를 무기로 배우들의 극강의 케미스트리, 제작진과의 최강 시너지를 통해 안방극장에 청량한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1. 흥행불패신화 하지원의 ‘현실 공감 로코’

‘너를 사랑한 시간’은 하지원이 맡은 오하나 캐릭터를 중심으로 현 시대를 살아가는 커리어우먼의 일과 사랑, 가족, 삶의 얘기가 펼쳐진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실남녀의 현실연애 감정까지 고스란히 드러내며 그들이 성장하는 이야기를 통해 공감 가득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 자체로 납득이 가게 만드는 최강의 연기력을 뽐내는 하지원은 데뷔 이래 가장 현실적인 캐릭터를 맡았다. 하지원은 본인의 모습이 투영된 캐릭터와, 특히 너무나 현실적이어서 공감되는 에피소드 속에서 마치 내 자신의 이야기가 되는 마법을 부릴 준비를 끝마쳤다.

하지원은 때로는 코믹하게 폭소를 유발하고, 때로는 사회생활에 좌충우돌하며 눈물을 흘리는 매력적인 오하나 캐릭터에 푹 빠져 그 어느 때보다 연기열정을 뽐내며 촬영장을 누비고 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자아낸다. 하지원의 움직임 속에서 탄생될 ‘너를 사랑한 시간’은 그 자체로 설렘을 선사할 것이다.

2. 하지원-이진욱, ‘극강 케미스트리’로 빚어내는 감정 밀당 로맨스

‘너를 사랑한 시간’은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 봤을 인류 지상최대의 난제 ‘남자와 여자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남녀 사이에서 느낄 수 있는 총천연색 감정들을 섬세하게 때로는 과감하게 담아낸다.

오하나와 최원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서른 넷 현재까지 서로의 연애사엔 노터치,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울고 웃으며 지내 왔다. 어느새 서로의 연애 아킬레스건이 돼 버린 두 사람 앞에 새로운 사랑이 각각 찾아오고, 이들에게 불어 닥치는 새로운 감정들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간지럽히며 연애세포를 자극할 예정인 것.

무엇보다 하지원과 이진욱은 너무 가까이 있어서 엇갈리는 두 남녀에게 펼쳐질 로맨스를 통해 달콤함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안기는 밀당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원의 서른 네 살의 오하나와 로코의 정석 이진욱이 그릴 갖고 싶은 남자사람친구 최원의 아슬아슬한 감정들은 두 사람의 극강 케미스트리로 빚어지며 주말 안방극장에 훈훈한 로코 바람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3. 명불허전 제작진, 로코 최적화 감각 뽐낸다

‘너를 사랑한 시간’은 현실 공감 에피소드의 달인 정도윤, 이하나 작가의 대본과 ‘피노키오’ ‘너의목소리가 들려’로 수많은 고정 팬을 확보하고 있는 조수원 감독의 손에서 감각적인 로맨틱 코미디로 탄생돼 설렘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대본에 감정을 덧입히고 배우들의 케미를 극대화 시키는 조수원 감독만의 감각적인 연출의 정수를 보여줄 작품으로, 역대급 명장면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제작진은 “시청자분들께 좋은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지금까지 즐겁게 촬영을 이어왔고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 할 것”이라며 “‘너를 사랑한 시간’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너를 사랑한 시간’은  오늘(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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