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 이진욱, 윤균상, 추수현의 본방사수 요청샷이 공개됐다.
6월27일 첫 방송될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극본 정도윤 이하나, 연출 조수원) 측이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은 주인공 네 사람의 본방사수 요청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오하나 역)과 이진욱(최원 역)은 ‘너를 사랑한 시간’과 ‘27일 오후 10시 본방사수’라는 글귀가 적힌 종이를 각각 들고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방송시간을 알림과 동시에 본방사수를 요청해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이와 함께 본방사수를 요청하는 윤균상(차서후 역)과 추수현(이소은 역)의 모습도 함께 공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지원에게 직진하는 천재피아니스트로 변신해 마성의 매력을 뽐낼 윤균상은 한 손으로 귀엽게 브이자를 그린 포즈로 훈훈한 매력을 풍겼다.
또한 신입승무원으로 상큼 발랄함을 뽐낼 추수현은 눈부신 피부와 시원한 미소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제작진 측은 “드디어 ‘너를 사랑한 시간’이 첫 방송된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돼 더운 날씨 속에서도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보다 재미있고 완성도 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 여름 안방극장을 유쾌한 에너지로 가득 채울 ‘너를 사랑한 시간’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너를 사랑한 시간’은 인생의 반을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연애불가 상태로 지내온 두 사람이 겪는 아슬아슬한 감정들을 섬세하게 터치하며 숨어있는 연애세포를 자극할 현실 공감 로맨틱 코미디로 오늘(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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