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을 걸어’ 전현무-키, 시청자 찾아가는 쿡방 진행 맡는다

입력 2015-06-29 15:36  


[연예팀] ‘주문을 걸어’ 전현무와 키가 시청자들이 직접 맛볼 수 있는 새로운 쿡방 프로그램으로 찾아온다.

6월29일 올리브TV 측이 “‘주문을 걸어’를 새롭게 선보인다. MC는 방송인 전현무와 그룹 샤이니의 키가 맡는다”고 전했다.

기존 쿡방 프로그램들이 메뉴를 선정하여 시청자들에게 레시피를 알려주는데 그쳤다면, ‘주문을 걸어’는 다음TV팟에서 생중계를 통해 시청자가 원하는 메뉴를 만들어 배달까지 해주는 쌍방향 주문형 프로그램이다.

실시간으로 시청자가 먹고 싶은 요리와 사연을 올리면, MC와 특급 셰프가 사연을 골라 음식 주문부터 조리 과정까지 모든 과정을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함께 한다.

MC는 전현무와 샤이니의 키가 맡게 됐다. 초딩 입맛의 대표주자 전현무와 양식조리 기능사를 꿈꾸는 샤이니 키가 시청자가 주문한 음식을 요리하게 된다. 여기에 매회 특별 셰프가 출연해 이들과 함께 요리를 돕는다. MC와 셰프는 매회 총 3개의 시청자 주문을 받아 요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청자의 사연과 메뉴에 따라 요리젬병 전현무의 음식을 먹게 될지, 요리돌 키의 음식을 맛보게 될지, 전문 셰프의 음식을 먹게 될지 복불복 배달도 이 프로그램의 재미 포인트가 될 것이다.

‘주문을 걸어’ 연출을 담당하고 있는 올리브TV 이준석PD는 “’주문을 걸어’는 쿡방 트렌드를 선도한 올리브TV가 선보이는 새로운 포맷의 스페셜 프로그램”이라며 “기존에 쿡방 프로그램을 보면서 시청자들을 힘들게 하는 건 ‘맛을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주문을 걸어’는 소수긴 하지만, 연예인과 셰프가 직접 만든 음식을 시청자들이 맛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문을 걸어’는 7월16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에 앞서, 1일 오전 11시30분부터 다음TV팟에서 온라인 생중계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SM, SM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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