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크러쉬가 새 싱글로 깜짝 컴백한다.
6월30일 소속사 아메바컬쳐에 따르면 프로젝트 앨범 ‘영(Young)’으로 음원 차트뿐만 아니라 방송, 공연까지 아우르는 히트를 기록한 크러쉬가 내달 새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블랙 뮤직을 기반으로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한국 힙합 알앤비계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크러쉬는 이번 싱글 앨범에서 여름에 어울리는 음악으로 출사표를 던질 전망이다.
무엇보다 7월 가요계는 그룹 빅뱅을 시작으로 걸그룹 소녀시대, 걸스데이, 에이핑크 등 화려한 컴백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막강한 아이돌 사이에서 보여줄 크러쉬의 음원 파워와 진가를 다시 한 번 발휘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크러쉬 새 싱글 앨범은 7월9일 공개된다. (사진제공: 아메바컬쳐)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