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백년손님’ 현주엽이 후포리에서 전성기 실력을 발휘한다.
7월2일 방송될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후포리에서 펼쳐진 전설의 농구스타 현주엽의 자유투 대결현장과 덩크슛 비법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후포리에 간 현주엽과 김일중은 남서방과 함께 길을 지나다 농구코트를 발견했다.
이에 김일중은 “고등학교 때 농구로 구슬땀 꽤나 흘렸다. 지금은 (현주엽과) 한번 해볼 만 할 것 같다”는 말로 현주엽을 도발했다. 결국 즉석에서 아이스크림을 건 세 사위들의 자유투 대결이 펼쳐졌다.
현주엽은 전성기 때 실력을 십분 발휘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 반면, 현주엽 못지않은 190cm 장신인 김일중은 남서방보다 못한 농구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덩크슛을 쏘는 것이 평생소원”이라는 남서방의 말에 현주엽이 엄청난 비법을 가르쳐주며 남서방의 덩크슛을 성공시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연 레전드 농구스타 현주엽의 덩크슛 비법은 무엇이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현주엽의 녹슬지 않은 농구실력은 오늘(2일) 오후 11시15분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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