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비가 올 듯 오지 않는 눅눅한 날씨에 높은 기온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솟아오른다. 시원한 아이스커피도 소용이 없고, 불쾌지수도 자꾸만 올라간다. 잠깐의 일탈이 하고 싶을 때, 시원하게 지친 속을 뚫어줄 사이다 같은 신곡들을 공개한다.
나인뮤지스 ‘다쳐(Hurt Locker)’
데뷔 이래 첫 여름 앨범인 나인뮤지스 ‘9MUSES S/S EDITION’는 나인뮤지스의 아주 특별한 여름이야기라는 컨셉으로 앨범과 화보가 하나로 합쳐진 특별한 구성으로 이뤄졌다.
음반과 함께 공개된 나인뮤지스의 화보집은 ‘여자들의 힐링 바캉스’라는 주제로 비치웨어, 서핑, 캐주얼 등 여름에 어울리는 화보 92페이지가 수록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나인뮤지스의 ‘다쳐’는 유로피안 감성 댄스곡으로 후렴 부분에서 ‘내 맘이 다쳤어’ ‘내 맘이 닫혔어’라며 선보이는 안무는 마치 자물쇠에 열쇠를 꽂는 듯한 제스쳐로 전달력을 높였다.
밍스 ‘러브 쉐이크(Love Shake)’
신인 걸그룹 밍스가 귀엽고 발랄한 모습으로 여름 걸그룹 대전에 뛰어들었다.
지난해 9월 ‘우리 집에 왜 왔니’를 발표한 밍스는 9개월간의 공백기를 가진 뒤 첫 번째 미니앨범 ‘러브 쉐이크’를 공개했다.
‘러브 쉐이크’는 작곡가 남기상의 작품으로 밍스 멤버들의 달콤한 목소리와 멜로디 라인, 계속 변화되는 리듬으로 곡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EDM 요소를 담은 코드와 대선율을 이용해 자연스럽게 전개되는 전조 라인은 오묘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
밍스의 ‘러브 쉐이크’는 동명의 타이틀 곡 ‘러브 쉐이크’를 포함해 ‘슈퍼스타 슈퍼맨(Superstar Superman)’ ‘나도 너처럼’ ‘셧 업(Shut up)’ ‘러브 쉐이크(디제이 스테레오 클럽 리믹스)’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거JK ‘이런건가요(I know)’
래퍼 타이거JK가 ‘반가워요(Forever)’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Do you know Hip Hop?)’ 등 팬들을 위한 러브레터 프로젝트 3탄으로 신곡 ‘이런건가요’를 공개했다.
‘이런건가요’는 세상살이에 지친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곡이다. 길로 걸어가 떳떳하게 살아가고 싶지만 그런 사람들에게 오히려 바보라 욕하는 세상을 비판한다. 또 편법과 이기심이 판을 치고 무조건 성공만을 향해 달려가는 비정한 이 세상은 착한 사람들이 살아가기엔 힘든 세상이라고 노래한다.
또 ‘이런건가요’는 함께 공개된 수록곡 ‘반가워요’와 함께 카세트테이프로 제작돼 팬들과 함께 지난 시절의 향수는 물론 음악에 대한 추억까지 전할 예정이다.
핫샷 ‘아임 어 핫샷(I’m a HOTSHOT)’
그룹 핫샷이 리패키지 앨범으로 야심차게 돌아왔다. 핫샷의 ‘아임 어 핫샷’은 4월 발매한 미니앨범 ‘엠 아이 핫샷?(Am I Hotshot?)’의 대답 같은 곡이다.
엑소의 ‘엑소더스’, 빅스의 ‘다칠 준비가 돼 있어’를 작곡한 독일 작곡가 알비 알버트슨(Albi Alertsson)의 곡으로, 매력적인 리드신스 사운드로 시작해 감미로운 멜로디 라인과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또한 작사에는 멤버 준혁과 윤산이 참여해 핫샷만의 정체성을 굳혔으며, 에너지 넘치는 실험적 랩메이킹과 감각적인 안무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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