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우리 결혼했어요’ 공승연이 가야금 연주 실력을 공개한다.
7월4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이종현과 공승연이 이종현의 부산 본가를 방문한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공승연은 이종현의 부산 본가에 들러 시댁식구들과의 떨리는 첫 만남을 가졌고, 이종현은 가족들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사랑꾼의 면모를 자랑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공승연은 이종현의 생일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가야금을 들고 이종현과 가족들 앞에 등장했다. 이종현과 가족들은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공승연은 홀로 떨림 가득한 가야금 독주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이종현은 공승연의 빼어난 한복자태와 가야금 연주 실력에 눈을 떼지 못하고 아예 자리까지 제대로 잡고 앉아 전투적으로 관람해 가족들을 폭소케 했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이다.
한편 이종현과 공승연의 이야기는 4일 오후 4시55분에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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