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기자] 스타 등용문 ‘여고괴담 4’로 단번에 스타가 된 이후 매 작품마다 신선하고 새로운 캐릭터를 맡아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은 서지혜.
최근작 ‘펀치’에서 냉철하고 야망 있는 유능한 검사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헌신하는 매력적인 역을 맡아 주연보다 빛나는 열연을 보여준 그와 bnt뉴스가 패션화보를 진행했다.
조막만한 얼굴에 깊이 있는 큰 눈망울을 가진 그를 처음 만난 순간 든 생각은 “그야말로 ‘아름답다’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사람이구나”. 실제 촬영현장에서도 베테랑 스태프들이 “어쩜 저렇게 예쁘지, 아름답지”라는 감탄사를 연발했을 정도이니 말 다했다.
서울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속 그는 침대 위 나른하고 섹시한 모습, 모던하고 시크한 모습, 아슬아슬한 여배우의 모습, 홍콩영화의 주인공 같은 모습까지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새로운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시도하는 연기자의 마음가짐을 지닌 또 색다른 그를 만날 수 있었다.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화보 촬영을 좋아한다는 그는 이번 촬영도 새로운 콘셉트에 색다른 모습을 많이 보여줄 수 있어 굉장히 즐거웠다고 전했다.
평소 뷰티에 대한 관심이 많은 그가 자신만의 뷰티 비법으로 “고가의 팩이 아니더라도 일주일에 2~3회 시트팩을 사용해 수분을 보충해준다”고 공개했다. 그가 피부 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은 ‘보습’으로 이를 위해 페이스오일이나 수면팩을 즐겨 사용한다고 한다.
또한 “여름에는 유분은 많아지고 수분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는 진정효과가 있는 알로에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며 피부 지식을 자랑했다.
기획 진행: 이유리, 박승현
포토: bnt포토그래퍼 심형준
영상 촬영, 편집: 박수민 PD
의상: 스타일난다
헤어: 김활란뮤제네프 정심 부원장
메이크업: 김활란뮤제네프 소영 부원장
장소협찬: 더팔래스호텔 서울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Star&Style] 손나은-소유-솔지, 아이돌 출근길 패션 스타일링<U>
</U>▶ “여름아 반갑다” 시원한 마린룩 스타일링<U> </U>
▶ 올 여름, 패션을 빛나게 할 ‘티셔츠’<U>
</U>▶ 조금은 특별한 출근길, ‘걸그룹의 생방 당일 아침 풍경’<U> </U>
▶ “와이드팬츠가 요즘 그렇게 대세라며?”<U> </U>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