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당신을 주문합니다’ 김가은과 정윤호의 두근거리는 첫 만남이 공개됐다.
7월5일 방송된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극본 이문휘 오보현, 연출 안길호)에서는 김가은(박송아)과 여국대(정윤호)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송아는 동생이 주문한 도시락을 찾으러 국대의 수제도시락 아뜰리에를 찾아간다. 아뜰리에 앞에서 정원을 둘러보던 송아는 가게명 ‘플아다’를 보고 “B급 같다”며 중얼거린다.
이때 “‘플아다’의 플은 플라워라는 뜻이다”라며 등장한 국대의 모습에 가은은 첫 눈에 반한 표정을 짓는다. 이어 국대가 직접 만든 도시락에 깜짝 놀라며 “좋아합니다”라고 고백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재료가 남았다며 국대가 만들어준 도시락을 가지고 온 송아는 도시락 안에 있는 고백편지에 국대가 자신에게 고백했다고 생각한다. 이어 집으로 찾아오겠다는 국대의 전화에 원피스를 입고 잔뜩 꾸민 채 기다린다.
하지만 그 도시락은 송아의 것이 아니라 프로포즈용으로 준비된 것으로, 송아의 착각과 실수에서 비롯된 인연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당신을 주문합니다’는 수제 도시락 전문 아뜰리에 플아다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꽃미남 셰프 국대와 연애초보 송아의 맛깔나는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일요일부터 수요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출처: ‘당신을 주문합니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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