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광희, 열성 팬이 끓여준 소금범벅 라면에 ‘괴성’

입력 2015-07-08 18:30  


[연예팀] ‘비타민’ 광희가 팬의 사랑이 담긴 소금범벅 라면을 먹고 괴성을 지른다.

7월8일 방송될 KBS2 ‘비타민’에서는 ‘설탕VS소금’을 주제로 과다 섭취 시 발생하는 다양한 질병을 알아보고, 평소 우리가 단맛과 짠맛에 얼마나 길들여져 있는지 전문의와 함께 체크해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소금을 과자처럼 씹어 먹고, 모든 음식을 먹을 때 소금 적정량을 초과하는 소금 중독녀가 출연했다.

그는 평소 자신이 먹는 소금범벅 라면을 직접 끓여 선보였다. 소금 중독녀는 라면이 까맣게 될 정도로 소금과 후추를 거침없이 투하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또한 광희의 열성팬이라고 밝힌 소금 중독녀는 광희에게 소금범벅 라면을 건넸다. 라면을 맛본 광희는 먹자마자 “팬이 아니라 안티 아니냐‘고 몸서리치며 바로 뱉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현영, 광희, 석주일, 문천식, 최영완, 레이디제인이 출연하는 ‘비타민’은 오늘(8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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