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소나무 신곡 ‘쿠션(CHSHION)’ 개인 티저 이미지가 완전히 베일을 벗었다.
7월10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리드보컬 민재, 댄스담당 의진, 메인보컬 하이디의 티저 이미지까지 공개하며 소나무 7인 7색 개인 티저를 완성했다.
먼저 깜찍한 헤어밴드로 포인트를 준 민재는 금발머리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화사한 분위기의 테라스 원목탁자에 기대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민재의 상큼한 매력이 돋보인다.
앞서 붉은 단발머리에서 긴 생머리로 180도 바뀐 의진은 과감한 플라워 프린트 셔츠와 숏팬츠를 매치해 굴욕 없는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새하얀 피부와 대조되는 레드 립이 의진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하이디는 완벽한 데님 패션을 선보였다. 마루에 앉아 도발적인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 렌즈와 눈을 맞추고 있는 하이디에게서 모델 같은 시크한 분위기까지 풍겨진다.
한편 소나무는 중독성 강한 비트와 소나무만의 신선함을 극대화시킨 곡으로 알려진 신곡 ‘쿠션’으로 이달 중 컴백한다.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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