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남성 듀오 포스트맨이 드디어 완전체로 돌아온다.
7월14일 정오 각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아임 오케이(I’m OK)’는 포스트맨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하이 템포의 댄스곡으로 멤버들의 감성적인 목소리, 흥겨운 비트가 더해지면서 듣는 이들에게 강한 중독성과 힐링을 선사할 곡이다.
특히 ‘아임 오케이’에서는 그룹 비투비의 민혁이 랩 피처링을 맡아 깜짝 지원사격에 나섰다. 최근 민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녹음실에서 신지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피처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아임 오케이’는 멤버 신지후가 작사, 작곡, 멜로디 랩 메이킹 등 총 프로듀싱을 맡아 향후 싱어송라이터의 가능성도 높이고 있다. (사진출처: 비투비 민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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